SUV 차량이 전신주 들이받아…곳곳 정전·도로 통제
입력 2022.07.05 (10:01)
수정 2022.07.0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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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4일) 9시 30분쯤 전주시 상림동의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이 25톤 화물차와 부딪친 뒤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운전자 등 3명이 다쳤고, 전신주가 넘어지면서 주변 상가와 주택에 한때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경찰과 한전은 도로 쪽으로 떨어진 고압전선을 치우기 위해 일대 1킬로미터 구간을 통제하고 복구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운전자 등 3명이 다쳤고, 전신주가 넘어지면서 주변 상가와 주택에 한때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경찰과 한전은 도로 쪽으로 떨어진 고압전선을 치우기 위해 일대 1킬로미터 구간을 통제하고 복구 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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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V 차량이 전신주 들이받아…곳곳 정전·도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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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5 10:01:25
- 수정2022-07-05 11:07:10

어젯밤(4일) 9시 30분쯤 전주시 상림동의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이 25톤 화물차와 부딪친 뒤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운전자 등 3명이 다쳤고, 전신주가 넘어지면서 주변 상가와 주택에 한때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경찰과 한전은 도로 쪽으로 떨어진 고압전선을 치우기 위해 일대 1킬로미터 구간을 통제하고 복구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운전자 등 3명이 다쳤고, 전신주가 넘어지면서 주변 상가와 주택에 한때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경찰과 한전은 도로 쪽으로 떨어진 고압전선을 치우기 위해 일대 1킬로미터 구간을 통제하고 복구 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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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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