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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 미국으로…8월 3일 발사 예정
입력 2022.07.05 (12:09) 수정 2022.07.05 (19:49)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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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최초의 달 탐사선 '다누리'가 발사를 약 한 달 앞두고,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합니다.

발사장이 있는 미국 플로리다로 가기 위해 오늘 오전 인천 공항으로 향했는데요.

앞으로의 일정을 서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나라의 첫 번째 달 궤도선 '다누리'가 발사를 위한 이송에 들어갔습니다.

'다누리'는 오늘 오전 온도와 습도가 유지되고 충격이 흡수되도록 제작된 특수 컨테이너에 실렸습니다.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인천공항으로 옮겨진 다누리는, 내일 새벽 5시 미국 올랜도로 출발하는 항공편에 실립니다.

미국에 도착한 뒤엔 다시 육상으로 이동해 오는 7일, 발사장이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캐너배럴 우주군기지에 도착합니다.

이후 발사장에서 약 한 달 동안 상태를 점검하고 연료 주입, 발사체 결합 등을 거쳐 우리 시각으로 다음 달 3일, 오전 8시 24분 우주로 향합니다.

다누리는 스페이스X사의 '펠콘9' 발사체에 실려 발사되며, 달로 가기위한 탄도형 달 전이방식, 즉 BLT 궤적에 진입할 예정입니다.

궤적을 따라 약 4개월 동안 우주를 항행한 다누리는 12월에 달 궤도에 안착하는 게 목표입니다.

이후 1년 동안 달 상공 100km를 돌며 달 착륙선 후보지를 탐색하고, 우주 인터넷 기술을 검증하는 등의 과학 임무를 수행합니다.

우리나라가 다누리 발사에 성공하면 세계에서 7번째로 달 탐사선을 보낸 국가가 됩니다.

KBS 뉴스 서재희입니다.

영상편집:김대범
  • 한국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 미국으로…8월 3일 발사 예정
    • 입력 2022-07-05 12:09:47
    • 수정2022-07-05 19:49:11
    뉴스 12
[앵커]

우리나라 최초의 달 탐사선 '다누리'가 발사를 약 한 달 앞두고,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합니다.

발사장이 있는 미국 플로리다로 가기 위해 오늘 오전 인천 공항으로 향했는데요.

앞으로의 일정을 서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나라의 첫 번째 달 궤도선 '다누리'가 발사를 위한 이송에 들어갔습니다.

'다누리'는 오늘 오전 온도와 습도가 유지되고 충격이 흡수되도록 제작된 특수 컨테이너에 실렸습니다.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인천공항으로 옮겨진 다누리는, 내일 새벽 5시 미국 올랜도로 출발하는 항공편에 실립니다.

미국에 도착한 뒤엔 다시 육상으로 이동해 오는 7일, 발사장이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캐너배럴 우주군기지에 도착합니다.

이후 발사장에서 약 한 달 동안 상태를 점검하고 연료 주입, 발사체 결합 등을 거쳐 우리 시각으로 다음 달 3일, 오전 8시 24분 우주로 향합니다.

다누리는 스페이스X사의 '펠콘9' 발사체에 실려 발사되며, 달로 가기위한 탄도형 달 전이방식, 즉 BLT 궤적에 진입할 예정입니다.

궤적을 따라 약 4개월 동안 우주를 항행한 다누리는 12월에 달 궤도에 안착하는 게 목표입니다.

이후 1년 동안 달 상공 100km를 돌며 달 착륙선 후보지를 탐색하고, 우주 인터넷 기술을 검증하는 등의 과학 임무를 수행합니다.

우리나라가 다누리 발사에 성공하면 세계에서 7번째로 달 탐사선을 보낸 국가가 됩니다.

KBS 뉴스 서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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