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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中 안후이성 사흘 만에 800명 감염…인근 도시로 확산 우려
입력 2022.07.05 (18:41) 수정 2022.07.05 (18:52) 국제
중국의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 이후 발생한 안후이성 집단감염이 사흘 만에 800명이 넘는 감염자가 나오며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중국 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어제(4일) 안후이성의 신규 감염자 수는 231명으로 집계됐고, 일일 신규 감염자 수가 사흘 연속 200명을 넘어서며 누적 감염자 수가 81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감염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이유로 베이징, 상하이와 달리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탓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의료 전문가들은 글로벌타임스에 "베이징과 상하이 같은 도시들은 코로나19에 대처하기 위해 점차 완전한 시스템을 구축해가는 반면 의료자원이 부족한 현급 농촌 지역은 안후이성 쓰셴현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처럼 심각한 시험에 직면해 있다"면서 "베이징과 상하이가 쓰라린 교훈을 통해 얻은 경험은 저개발 지역에 적용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집단감염이 가장 심각한 쓰셴현은 이웃한 장쑤성 우시시와 저장성 이우시에 이주 노동력을 제공하는 곳이어서 스셴현의 집단감염이 인근 대도시로 번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글로벌타임스 홈페이지 캡처]
  • 中 안후이성 사흘 만에 800명 감염…인근 도시로 확산 우려
    • 입력 2022-07-05 18:41:10
    • 수정2022-07-05 18:52:52
    국제
중국의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 이후 발생한 안후이성 집단감염이 사흘 만에 800명이 넘는 감염자가 나오며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중국 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어제(4일) 안후이성의 신규 감염자 수는 231명으로 집계됐고, 일일 신규 감염자 수가 사흘 연속 200명을 넘어서며 누적 감염자 수가 81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감염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이유로 베이징, 상하이와 달리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탓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의료 전문가들은 글로벌타임스에 "베이징과 상하이 같은 도시들은 코로나19에 대처하기 위해 점차 완전한 시스템을 구축해가는 반면 의료자원이 부족한 현급 농촌 지역은 안후이성 쓰셴현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처럼 심각한 시험에 직면해 있다"면서 "베이징과 상하이가 쓰라린 교훈을 통해 얻은 경험은 저개발 지역에 적용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집단감염이 가장 심각한 쓰셴현은 이웃한 장쑤성 우시시와 저장성 이우시에 이주 노동력을 제공하는 곳이어서 스셴현의 집단감염이 인근 대도시로 번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글로벌타임스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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