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 대유행 가능성 없어…이번 주말 치료제 504명분 도입”
입력 2022.07.05 (19:18)
수정 2022.07.0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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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우리나라에서도 원숭이두창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김남중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은 원숭이두창이 코로나19처럼 대유행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이사장은 오늘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에 나와, 다만 비슷한 형태로 환자가 더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며 손 위생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번 주말 원숭이두창 전용 치료제인 '테코비리마트' 5백여 명분이 국내에 도입돼 전국 지정 병원에 공급됩니다.
김 이사장은 오늘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에 나와, 다만 비슷한 형태로 환자가 더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며 손 위생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번 주말 원숭이두창 전용 치료제인 '테코비리마트' 5백여 명분이 국내에 도입돼 전국 지정 병원에 공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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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숭이두창 대유행 가능성 없어…이번 주말 치료제 504명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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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5 19:18:25
- 수정2022-07-05 19:30:30
지난달 우리나라에서도 원숭이두창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김남중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은 원숭이두창이 코로나19처럼 대유행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이사장은 오늘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에 나와, 다만 비슷한 형태로 환자가 더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며 손 위생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번 주말 원숭이두창 전용 치료제인 '테코비리마트' 5백여 명분이 국내에 도입돼 전국 지정 병원에 공급됩니다.
김 이사장은 오늘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에 나와, 다만 비슷한 형태로 환자가 더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며 손 위생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번 주말 원숭이두창 전용 치료제인 '테코비리마트' 5백여 명분이 국내에 도입돼 전국 지정 병원에 공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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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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