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성 상납’ 의혹 기업인 측 “박근혜 시계 있다”
입력 2022.07.05 (19:25)
수정 2022.07.0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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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게 성상납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의 법률 대리인이 "과거 성성납 당시 이 대표에게 받은 박근혜 시계로 추정되는 사진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소연 변호사는 오늘(5일) 취재진과 만나 "아이카이스트 직원이 김 대표에게 받아 보관 중이던 박근혜 시계를 찍은 사진을 오늘 아침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 이름이 적혀있는 시계가 맞다"라면서도, 해당 시계의 정확한 출처 등과 관련해서는 오후 경찰 조사에서 김 대표의 구체적 진술을 들어보겠다고 전했습니다.
김소연 변호사는 오늘(5일) 취재진과 만나 "아이카이스트 직원이 김 대표에게 받아 보관 중이던 박근혜 시계를 찍은 사진을 오늘 아침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 이름이 적혀있는 시계가 맞다"라면서도, 해당 시계의 정확한 출처 등과 관련해서는 오후 경찰 조사에서 김 대표의 구체적 진술을 들어보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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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성 상납’ 의혹 기업인 측 “박근혜 시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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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5 19:25:02
- 수정2022-07-05 19:36:44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게 성상납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의 법률 대리인이 "과거 성성납 당시 이 대표에게 받은 박근혜 시계로 추정되는 사진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소연 변호사는 오늘(5일) 취재진과 만나 "아이카이스트 직원이 김 대표에게 받아 보관 중이던 박근혜 시계를 찍은 사진을 오늘 아침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 이름이 적혀있는 시계가 맞다"라면서도, 해당 시계의 정확한 출처 등과 관련해서는 오후 경찰 조사에서 김 대표의 구체적 진술을 들어보겠다고 전했습니다.
김소연 변호사는 오늘(5일) 취재진과 만나 "아이카이스트 직원이 김 대표에게 받아 보관 중이던 박근혜 시계를 찍은 사진을 오늘 아침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 이름이 적혀있는 시계가 맞다"라면서도, 해당 시계의 정확한 출처 등과 관련해서는 오후 경찰 조사에서 김 대표의 구체적 진술을 들어보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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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준 기자 univers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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