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출범, 기초단체장에게 묻는다…권익현 부안군수

입력 2022.07.05 (19:31) 수정 2022.07.0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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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KBS 전주방송총국은 전북 기초단체장과의 대담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두 번째 순서로 재선에 성공한 권익현 부안군수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우선 재선의 부안군수로서 포부, 말씀해주시죠.

[앵커]

지난 4년 동안 부안군을 이끌면서 아쉬움이 남는 사업도 있을 텐데요.

한 가지 꼽아주신다면요?

[앵커]

민선 8기 대표 공약으로 관광도시 육성을 위한 1조 원 민자 유치를 내걸었습니다.

작지 않은 규모인데, 구체적인 계획, 들어볼 수 있을지요.

[앵커]

부안과 고창을 잇는 노을대교 건립 사업이 이번 선거에서도 주요 현안으로 꼽혔습니다.

앞서 2차선을 4차선으로 확장하고 자전거 도로까지 조성해야 한다고 밝히셨는데, 자칫 사업 속도가 늦어지지 않을지, 우려도 나오는데요?

[앵커]

새만금 사업을 둘러싸고 부안을 비롯해 김제와 군산 등 세 자치단체가 오랫동안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행정통합 흐름 속에, 소지역주의라는 비판도 제기되는데요.

어떻게 풀어나갈 계획인지요?

[앵커]

부안군 인구도 5만 명 선을 위협받고 있죠.

지방소멸이 부안지역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어떤 해결책을 고민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촬영기자:안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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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 8기 출범, 기초단체장에게 묻는다…권익현 부안군수
    • 입력 2022-07-05 19:31:47
    • 수정2022-07-05 20:30:46
    뉴스7(전주)
[앵커]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KBS 전주방송총국은 전북 기초단체장과의 대담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두 번째 순서로 재선에 성공한 권익현 부안군수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우선 재선의 부안군수로서 포부, 말씀해주시죠.

[앵커]

지난 4년 동안 부안군을 이끌면서 아쉬움이 남는 사업도 있을 텐데요.

한 가지 꼽아주신다면요?

[앵커]

민선 8기 대표 공약으로 관광도시 육성을 위한 1조 원 민자 유치를 내걸었습니다.

작지 않은 규모인데, 구체적인 계획, 들어볼 수 있을지요.

[앵커]

부안과 고창을 잇는 노을대교 건립 사업이 이번 선거에서도 주요 현안으로 꼽혔습니다.

앞서 2차선을 4차선으로 확장하고 자전거 도로까지 조성해야 한다고 밝히셨는데, 자칫 사업 속도가 늦어지지 않을지, 우려도 나오는데요?

[앵커]

새만금 사업을 둘러싸고 부안을 비롯해 김제와 군산 등 세 자치단체가 오랫동안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행정통합 흐름 속에, 소지역주의라는 비판도 제기되는데요.

어떻게 풀어나갈 계획인지요?

[앵커]

부안군 인구도 5만 명 선을 위협받고 있죠.

지방소멸이 부안지역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어떤 해결책을 고민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촬영기자:안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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