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수계 댐 3곳 가뭄 ‘관심’ 추가 진입

입력 2022.07.05 (19:48) 수정 2022.07.0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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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낙동강 수계 댐 3곳이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1일 기준으로 낙동강 수계 다목적댐인 안동댐과 임하댐, 용수전용댐인 영천댐이 가뭄 '관심' 단계에 새로 진입해 가뭄 단계로 관리하는 댐이 모두 12곳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는 저수량이 예년의 60% 수준인 운문댐이 '심각' 단계로 포함돼 있습니다.

환경부는 댐 가뭄이 당분간 해소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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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 수계 댐 3곳 가뭄 ‘관심’ 추가 진입
    • 입력 2022-07-05 19:48:15
    • 수정2022-07-05 20:12:10
    뉴스7(대구)
지역 낙동강 수계 댐 3곳이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1일 기준으로 낙동강 수계 다목적댐인 안동댐과 임하댐, 용수전용댐인 영천댐이 가뭄 '관심' 단계에 새로 진입해 가뭄 단계로 관리하는 댐이 모두 12곳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는 저수량이 예년의 60% 수준인 운문댐이 '심각' 단계로 포함돼 있습니다.

환경부는 댐 가뭄이 당분간 해소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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