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경북도 감사서 위법 등 76건 확인
입력 2022.07.05 (19:49)
수정 2022.07.0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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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2018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경상북도가 수행한 업무를 대상으로 정기 감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76건의 위법·부당사항이 확인됐습니다.
주요 지적 내용을 보면 취득세나 재산세 등 지방세 부과를 누락한 시,군의 감독 소홀과 미사용 상품권 잔액 관리 부실 등입니다.
또 실시계획 승인 이후 시행자가 학교 설립 절차 없이 골프장 터와 사업권을 매각하는 등 승인 내용과 다르게 사업이 시행된 것을 제대로 점검하지 않은 내용도 적발됐습니다.
주요 지적 내용을 보면 취득세나 재산세 등 지방세 부과를 누락한 시,군의 감독 소홀과 미사용 상품권 잔액 관리 부실 등입니다.
또 실시계획 승인 이후 시행자가 학교 설립 절차 없이 골프장 터와 사업권을 매각하는 등 승인 내용과 다르게 사업이 시행된 것을 제대로 점검하지 않은 내용도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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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원, 경북도 감사서 위법 등 76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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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5 19:49:15
- 수정2022-07-05 20:12:27
감사원이 2018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경상북도가 수행한 업무를 대상으로 정기 감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76건의 위법·부당사항이 확인됐습니다.
주요 지적 내용을 보면 취득세나 재산세 등 지방세 부과를 누락한 시,군의 감독 소홀과 미사용 상품권 잔액 관리 부실 등입니다.
또 실시계획 승인 이후 시행자가 학교 설립 절차 없이 골프장 터와 사업권을 매각하는 등 승인 내용과 다르게 사업이 시행된 것을 제대로 점검하지 않은 내용도 적발됐습니다.
주요 지적 내용을 보면 취득세나 재산세 등 지방세 부과를 누락한 시,군의 감독 소홀과 미사용 상품권 잔액 관리 부실 등입니다.
또 실시계획 승인 이후 시행자가 학교 설립 절차 없이 골프장 터와 사업권을 매각하는 등 승인 내용과 다르게 사업이 시행된 것을 제대로 점검하지 않은 내용도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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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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