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규 확진 1,071명…43일 만에 천 명대 발생

입력 2022.07.06 (10:15) 수정 2022.07.06 (10: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천71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가 천 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5월 23일 천55명 이후 43일 만입니다.

인천 지역 확진자는 지난 3월 15일 3만 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계속 감소하는 추세였으나 이달 들어 다시 늘고 있습니다.

인천시의 누적 확진자는 108만 7천425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천407명,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천445명입니다.

인천시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6개 가운데 6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7%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409개 가운데 20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4.9%를 보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 신규 확진 1,071명…43일 만에 천 명대 발생
    • 입력 2022-07-06 10:15:24
    • 수정2022-07-06 10:23:01
    사회
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천71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가 천 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5월 23일 천55명 이후 43일 만입니다.

인천 지역 확진자는 지난 3월 15일 3만 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계속 감소하는 추세였으나 이달 들어 다시 늘고 있습니다.

인천시의 누적 확진자는 108만 7천425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천407명,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천445명입니다.

인천시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6개 가운데 6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7%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409개 가운데 20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4.9%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