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확진 4,770명…중증환자 병상 가동률 21.3%

입력 2022.07.06 (11:21) 수정 2022.07.0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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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77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어제 하루 2명이 더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4,900명이며 치명률은 0.13%입니다.

신규 확진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20대가 1,241명(26%)로 가장 많고, 30대 953명(20.1%), 40대 694명(14.5%) 등의 순이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서울에서 재택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19 환자는 1만 5,611명입니다.

서울의 중중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21.3%,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8.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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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신규 확진 4,770명…중증환자 병상 가동률 21.3%
    • 입력 2022-07-06 11:21:22
    • 수정2022-07-06 11:31:41
    사회
서울시는 오늘(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77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어제 하루 2명이 더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4,900명이며 치명률은 0.13%입니다.

신규 확진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20대가 1,241명(26%)로 가장 많고, 30대 953명(20.1%), 40대 694명(14.5%) 등의 순이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서울에서 재택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19 환자는 1만 5,611명입니다.

서울의 중중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21.3%,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8.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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