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조업 저력 보여준 스테인리스 포일
입력 2022.07.06 (12:50)
수정 2022.07.0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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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이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얇은 초슬림형 강판인 스테인리스 포일을 생산해 수출까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리포트]
스테인리스 포일은 소재는 스틸이지만 매미 날개만큼 얇은 초슬림형 강판입니다.
첨단 정밀 기초소재이기도 한 스테인리스 포일은 오랫동안 중국이 국내에서 만들 수 없어 고가로 수입해 오던 제품입니다.
마침내 무수한 시행착오 끝에 중국 TISCO 타이강그룹이 제품 생산에 성공했습니다.
[돤하우지에/타이강그룹 개발센터주임 : "두께를 0.05mm에서 0.02mm로 줄이는데 실패만 수백 번 했습니다."]
책임 연구원 돤하우지에씨와 15명의 연구진은 지난 십여 년 동안 스테인리스 포일만을 위한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7백 번 넘는 실패를 경험했지만 2018년 마침내 두께 0.02mm의 스테인리스 포일 개발에 성공.
그리고 2020년에는 친환경 자동차용 배터리 제조에 사용되는 두께 0.015mm의 세계에서 가장 얇은 초박형 스테인리스 포일을 생산해 수출까지 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얇은 초슬림형 강판인 스테인리스 포일을 생산해 수출까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리포트]
스테인리스 포일은 소재는 스틸이지만 매미 날개만큼 얇은 초슬림형 강판입니다.
첨단 정밀 기초소재이기도 한 스테인리스 포일은 오랫동안 중국이 국내에서 만들 수 없어 고가로 수입해 오던 제품입니다.
마침내 무수한 시행착오 끝에 중국 TISCO 타이강그룹이 제품 생산에 성공했습니다.
[돤하우지에/타이강그룹 개발센터주임 : "두께를 0.05mm에서 0.02mm로 줄이는데 실패만 수백 번 했습니다."]
책임 연구원 돤하우지에씨와 15명의 연구진은 지난 십여 년 동안 스테인리스 포일만을 위한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7백 번 넘는 실패를 경험했지만 2018년 마침내 두께 0.02mm의 스테인리스 포일 개발에 성공.
그리고 2020년에는 친환경 자동차용 배터리 제조에 사용되는 두께 0.015mm의 세계에서 가장 얇은 초박형 스테인리스 포일을 생산해 수출까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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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제조업 저력 보여준 스테인리스 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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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6 12:50:28
- 수정2022-07-06 12:58:54
[앵커]
중국이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얇은 초슬림형 강판인 스테인리스 포일을 생산해 수출까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리포트]
스테인리스 포일은 소재는 스틸이지만 매미 날개만큼 얇은 초슬림형 강판입니다.
첨단 정밀 기초소재이기도 한 스테인리스 포일은 오랫동안 중국이 국내에서 만들 수 없어 고가로 수입해 오던 제품입니다.
마침내 무수한 시행착오 끝에 중국 TISCO 타이강그룹이 제품 생산에 성공했습니다.
[돤하우지에/타이강그룹 개발센터주임 : "두께를 0.05mm에서 0.02mm로 줄이는데 실패만 수백 번 했습니다."]
책임 연구원 돤하우지에씨와 15명의 연구진은 지난 십여 년 동안 스테인리스 포일만을 위한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7백 번 넘는 실패를 경험했지만 2018년 마침내 두께 0.02mm의 스테인리스 포일 개발에 성공.
그리고 2020년에는 친환경 자동차용 배터리 제조에 사용되는 두께 0.015mm의 세계에서 가장 얇은 초박형 스테인리스 포일을 생산해 수출까지 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얇은 초슬림형 강판인 스테인리스 포일을 생산해 수출까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리포트]
스테인리스 포일은 소재는 스틸이지만 매미 날개만큼 얇은 초슬림형 강판입니다.
첨단 정밀 기초소재이기도 한 스테인리스 포일은 오랫동안 중국이 국내에서 만들 수 없어 고가로 수입해 오던 제품입니다.
마침내 무수한 시행착오 끝에 중국 TISCO 타이강그룹이 제품 생산에 성공했습니다.
[돤하우지에/타이강그룹 개발센터주임 : "두께를 0.05mm에서 0.02mm로 줄이는데 실패만 수백 번 했습니다."]
책임 연구원 돤하우지에씨와 15명의 연구진은 지난 십여 년 동안 스테인리스 포일만을 위한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7백 번 넘는 실패를 경험했지만 2018년 마침내 두께 0.02mm의 스테인리스 포일 개발에 성공.
그리고 2020년에는 친환경 자동차용 배터리 제조에 사용되는 두께 0.015mm의 세계에서 가장 얇은 초박형 스테인리스 포일을 생산해 수출까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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