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야미도 선착장서 SUV 바다로 추락…60대 숨져
입력 2022.07.06 (16:21)
수정 2022.07.0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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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일) 오후 6시 20분쯤 전북 군산시 옥도면 야미도 선착장에서 67살 A 씨가 탄 SUV 차량이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해양경찰과 119구조대는 신고를 받고 10여 분 만에 사고 현장에 도착해 12m 깊이 바다에 가라앉은 차 안에서 A 씨를 빼내 병원으로 옮겼지만, A 씨는 숨졌습니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A 씨는 선착장 근처에서 낚시를 하다 물건을 사러 다녀오겠다며 차에 올라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산해경은 A 씨가 탄 차가 후진을 하다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양경찰과 119구조대는 신고를 받고 10여 분 만에 사고 현장에 도착해 12m 깊이 바다에 가라앉은 차 안에서 A 씨를 빼내 병원으로 옮겼지만, A 씨는 숨졌습니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A 씨는 선착장 근처에서 낚시를 하다 물건을 사러 다녀오겠다며 차에 올라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산해경은 A 씨가 탄 차가 후진을 하다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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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야미도 선착장서 SUV 바다로 추락…6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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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6 16:21:45
- 수정2022-07-06 16:26:38
어제(5일) 오후 6시 20분쯤 전북 군산시 옥도면 야미도 선착장에서 67살 A 씨가 탄 SUV 차량이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해양경찰과 119구조대는 신고를 받고 10여 분 만에 사고 현장에 도착해 12m 깊이 바다에 가라앉은 차 안에서 A 씨를 빼내 병원으로 옮겼지만, A 씨는 숨졌습니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A 씨는 선착장 근처에서 낚시를 하다 물건을 사러 다녀오겠다며 차에 올라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산해경은 A 씨가 탄 차가 후진을 하다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양경찰과 119구조대는 신고를 받고 10여 분 만에 사고 현장에 도착해 12m 깊이 바다에 가라앉은 차 안에서 A 씨를 빼내 병원으로 옮겼지만, A 씨는 숨졌습니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A 씨는 선착장 근처에서 낚시를 하다 물건을 사러 다녀오겠다며 차에 올라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산해경은 A 씨가 탄 차가 후진을 하다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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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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