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야생버섯 식중독 위험…섭취 삼가야”
입력 2022.07.06 (17:20)
수정 2022.07.0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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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야생에서 채취한 버섯은 식중독 위험이 높아 되도록 먹지 말 것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고했습니다.
식약처는 국내 자생 버섯 1,900여 종 가운데 먹을 수 있는 건 400종에 불과하다면서, 가열하더라도 독버섯 성분은 대부분 남아 있기 때문에 익혀 먹으면 안전하다고 믿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버섯을 먹은 뒤 통증이 생기면 즉시 토해내고, 먹은 버섯을 가지고 즉시 병원에 방문하라고 식약처는 당부했습니다.
식약처는 국내 자생 버섯 1,900여 종 가운데 먹을 수 있는 건 400종에 불과하다면서, 가열하더라도 독버섯 성분은 대부분 남아 있기 때문에 익혀 먹으면 안전하다고 믿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버섯을 먹은 뒤 통증이 생기면 즉시 토해내고, 먹은 버섯을 가지고 즉시 병원에 방문하라고 식약처는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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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야생버섯 식중독 위험…섭취 삼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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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6 17:20:12
- 수정2022-07-06 17:27:09
장마철 야생에서 채취한 버섯은 식중독 위험이 높아 되도록 먹지 말 것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고했습니다.
식약처는 국내 자생 버섯 1,900여 종 가운데 먹을 수 있는 건 400종에 불과하다면서, 가열하더라도 독버섯 성분은 대부분 남아 있기 때문에 익혀 먹으면 안전하다고 믿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버섯을 먹은 뒤 통증이 생기면 즉시 토해내고, 먹은 버섯을 가지고 즉시 병원에 방문하라고 식약처는 당부했습니다.
식약처는 국내 자생 버섯 1,900여 종 가운데 먹을 수 있는 건 400종에 불과하다면서, 가열하더라도 독버섯 성분은 대부분 남아 있기 때문에 익혀 먹으면 안전하다고 믿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버섯을 먹은 뒤 통증이 생기면 즉시 토해내고, 먹은 버섯을 가지고 즉시 병원에 방문하라고 식약처는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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