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강촌레일바이크’ 터널 화재…10여 명 연기 흡입 외

입력 2022.07.06 (19:45) 수정 2022.07.0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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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후 2시쯤 춘천시 신동면 강촌레일바이크 터널에서 불이 나 현장 직원들에 의해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터널 내부의 전선 등이 탔고, 화재 당시 터널을 지나고 있던 관광객 10여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터널 내부 조명 부근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철원군, 한탄강 주상절리길 임시 폐쇄 연장

집중호우에 따른 사고 위험으로 한탄간강 주상절리길의 휴장이 길어지게 됐습니다.

철원군은 당초 어제(5일)까지였던 한탄강 주상절리길 임시 폐쇄 기간을 무기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낙석 방지망 추가 설치와 시설 점검을 위한 것으로, 철원군은 작업이 마무리되는대로 주상절리길을 다시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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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소식] ‘강촌레일바이크’ 터널 화재…10여 명 연기 흡입 외
    • 입력 2022-07-06 19:45:22
    • 수정2022-07-06 20:02:19
    뉴스7(춘천)
오늘(6일) 오후 2시쯤 춘천시 신동면 강촌레일바이크 터널에서 불이 나 현장 직원들에 의해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터널 내부의 전선 등이 탔고, 화재 당시 터널을 지나고 있던 관광객 10여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터널 내부 조명 부근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철원군, 한탄강 주상절리길 임시 폐쇄 연장

집중호우에 따른 사고 위험으로 한탄간강 주상절리길의 휴장이 길어지게 됐습니다.

철원군은 당초 어제(5일)까지였던 한탄강 주상절리길 임시 폐쇄 기간을 무기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낙석 방지망 추가 설치와 시설 점검을 위한 것으로, 철원군은 작업이 마무리되는대로 주상절리길을 다시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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