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동남권 청년 고용·삶 만족도 하락
입력 2022.07.06 (21:59)
수정 2022.07.0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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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19로 부산·울산·경남지역 청년의 고용은 줄고, 삶의 만족도도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동남권의 15살에서 34세의 고용률은 지난해 49%로, 2019년보다 2%p가량 감소했고, 비경제활동인구는 2021년 76만 3천 명으로 2019년보다 3만 명 늘었습니다.
또 코로나19 발생 이후 사회적 고립감을 느낀 동남권 청년은 2019년보다 6%p가량 증가한 22%로 나타났고, '삶에 만족하는 비율'은 36%로, 10%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동남권의 15살에서 34세의 고용률은 지난해 49%로, 2019년보다 2%p가량 감소했고, 비경제활동인구는 2021년 76만 3천 명으로 2019년보다 3만 명 늘었습니다.
또 코로나19 발생 이후 사회적 고립감을 느낀 동남권 청년은 2019년보다 6%p가량 증가한 22%로 나타났고, '삶에 만족하는 비율'은 36%로, 10%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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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동남권 청년 고용·삶 만족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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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6 21: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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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19로 부산·울산·경남지역 청년의 고용은 줄고, 삶의 만족도도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동남권의 15살에서 34세의 고용률은 지난해 49%로, 2019년보다 2%p가량 감소했고, 비경제활동인구는 2021년 76만 3천 명으로 2019년보다 3만 명 늘었습니다.
또 코로나19 발생 이후 사회적 고립감을 느낀 동남권 청년은 2019년보다 6%p가량 증가한 22%로 나타났고, '삶에 만족하는 비율'은 36%로, 10%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동남권의 15살에서 34세의 고용률은 지난해 49%로, 2019년보다 2%p가량 감소했고, 비경제활동인구는 2021년 76만 3천 명으로 2019년보다 3만 명 늘었습니다.
또 코로나19 발생 이후 사회적 고립감을 느낀 동남권 청년은 2019년보다 6%p가량 증가한 22%로 나타났고, '삶에 만족하는 비율'은 36%로, 10%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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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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