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 인수위원장 출신’ 은성수 차남…병역법 위반 혐의

입력 2022.07.07 (07:51) 수정 2022.07.0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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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이 민선 8기 전북도지사직 인수위원장을 맡았던 은성수 전 금융위원장의 둘째 아들을 병역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미국 영주권을 얻은 은 전 위원장의 차남은 올해 1월 국내로 돌아왔다가 '입영을 위한 가사정리' 목적으로 3개월 국외 여행 허가를 받고 미국으로 떠난 뒤 병무청의 귀국 명령을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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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지사 인수위원장 출신’ 은성수 차남…병역법 위반 혐의
    • 입력 2022-07-07 07:51:02
    • 수정2022-07-07 08:24:33
    뉴스광장(전주)
병무청이 민선 8기 전북도지사직 인수위원장을 맡았던 은성수 전 금융위원장의 둘째 아들을 병역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미국 영주권을 얻은 은 전 위원장의 차남은 올해 1월 국내로 돌아왔다가 '입영을 위한 가사정리' 목적으로 3개월 국외 여행 허가를 받고 미국으로 떠난 뒤 병무청의 귀국 명령을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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