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태 전 시장 아들 토지 변경안 의결…특혜 ‘논란’

입력 2022.07.07 (09:49) 수정 2022.07.07 (10: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시 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가 박광태 전 시장의 아들이 신청한 산업단지 토지계발계획 신청을 조건부로 의결하면서 특혜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심의위원회는 박 전 시장의 아들이 광주시 광산구 소촌농공단지의 산업시설 구역 4천 5백 제곱미터에 스마트 정비소를 짓겠다며 지원시설 구역으로 변경을 신청한 안건에 대해 특혜성 우려 등이 있다며 24가지 조건 이행을 전제로 의결했습니다.

광주시는 관리권자인 광산구가 최종 승인과 고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광태 전 시장 아들 토지 변경안 의결…특혜 ‘논란’
    • 입력 2022-07-07 09:49:51
    • 수정2022-07-07 10:27:48
    930뉴스(광주)
광주시 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가 박광태 전 시장의 아들이 신청한 산업단지 토지계발계획 신청을 조건부로 의결하면서 특혜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심의위원회는 박 전 시장의 아들이 광주시 광산구 소촌농공단지의 산업시설 구역 4천 5백 제곱미터에 스마트 정비소를 짓겠다며 지원시설 구역으로 변경을 신청한 안건에 대해 특혜성 우려 등이 있다며 24가지 조건 이행을 전제로 의결했습니다.

광주시는 관리권자인 광산구가 최종 승인과 고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