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총재 “세계 경제 전망 어두워…경기 침체 가능성”

입력 2022.07.07 (10:42) 수정 2022.07.0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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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 IMF 총재는 글로벌 경제 전망이 상당히 어두워졌다면서, 내년에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가 닥칠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또 조만간 올해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의 글로벌 확산, 실질금리 인상, 중국 경제성장 둔화,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강화되는 대(對)러시아 제재 등을 언급하며 "4월 업데이트 이후 전망이 상당히 어두워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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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F 총재 “세계 경제 전망 어두워…경기 침체 가능성”
    • 입력 2022-07-07 10:42:06
    • 수정2022-07-07 10: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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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 IMF 총재는 글로벌 경제 전망이 상당히 어두워졌다면서, 내년에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가 닥칠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또 조만간 올해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의 글로벌 확산, 실질금리 인상, 중국 경제성장 둔화,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강화되는 대(對)러시아 제재 등을 언급하며 "4월 업데이트 이후 전망이 상당히 어두워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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