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검찰, 박지원·서훈 전 국정원장 수사 착수 외

입력 2022.07.07 (12:34) 수정 2022.07.07 (12: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가정보원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과 관련해 박지원 전 원장과 서훈 전 원장을 첩보 관련 보고서 무단 삭제 혐의 등으로 고발한 데 이어 검찰이 해당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尹 친척’ 대통령실 근무…“친척 이유로 배제도 차별”

윤석열 대통령의 친척이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으로 임명돼 일하고 있는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은 먼 친척이라는 이유로 배제한다면 그것 또한 차별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운명의 날’…징계 여부 오늘 심의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을 받고 있는 이준석 대표에 대한 징계 여부를 오늘 저녁 심의합니다. 윤리위 출석과 소명을 앞두고 이 대표는 이른바 윤핵관들을 비난했습니다.

확진자 사흘 연속 2만 명 육박…4차 접종 확대 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만 8천여 명으로 사흘 연속 2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방역당국은 고령층 등을 대상으로 한 4차 접종을 전 국민으로 확대할지 논의하고 있습니다.

美 연준 “이달 또 큰 폭 금리 인상…물가 잡을 것”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물가 안정을 위해 지난달 기준금리를 0.75%p 인상한 데 이어 이번 달에도 큰 폭으로 인상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경기침체를 감수하더라도 물가를 잡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주요뉴스] 검찰, 박지원·서훈 전 국정원장 수사 착수 외
    • 입력 2022-07-07 12:34:55
    • 수정2022-07-07 12:47:59
    뉴스 12
국가정보원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과 관련해 박지원 전 원장과 서훈 전 원장을 첩보 관련 보고서 무단 삭제 혐의 등으로 고발한 데 이어 검찰이 해당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尹 친척’ 대통령실 근무…“친척 이유로 배제도 차별”

윤석열 대통령의 친척이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으로 임명돼 일하고 있는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은 먼 친척이라는 이유로 배제한다면 그것 또한 차별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운명의 날’…징계 여부 오늘 심의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을 받고 있는 이준석 대표에 대한 징계 여부를 오늘 저녁 심의합니다. 윤리위 출석과 소명을 앞두고 이 대표는 이른바 윤핵관들을 비난했습니다.

확진자 사흘 연속 2만 명 육박…4차 접종 확대 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만 8천여 명으로 사흘 연속 2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방역당국은 고령층 등을 대상으로 한 4차 접종을 전 국민으로 확대할지 논의하고 있습니다.

美 연준 “이달 또 큰 폭 금리 인상…물가 잡을 것”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물가 안정을 위해 지난달 기준금리를 0.75%p 인상한 데 이어 이번 달에도 큰 폭으로 인상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경기침체를 감수하더라도 물가를 잡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