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07.07 (21:00) 수정 2022.07.0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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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징계’ 논의 시작…‘후폭풍’ 촉각

성 상납과 증거인멸 교사 의혹을 받고 있는 이준석 대표에 대한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의 징계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결과에 따라 이 대표의 정치적 운명은 물론 정권 초기 권력구도에도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친척 채용, 법적 문제 없어”…“대통령실 사유화”

윤석열 대통령의 친척이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으로 채용돼 근무 중이라는 KBS 보도에 대해 대통령실은 법적 문제가 없다고 거듭 해명했습니다. 야당은 대통령실을 사유화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군 기밀 삭제’ 조사…박지원·서훈 수사 착수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당시 군이 기밀 정보를 삭제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국방부가 경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국정원이 고발한 박지원, 서훈 두 전직 국정원장에 대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새 변이 확산…“다음 달 하루 확진 10만 명”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2만 명에 육박하면서 뚜렷한 증가세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하위 변이의 영향으로 다음 달 중순 하루 확진자가 10만 명을 넘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국가 채무 엄격히 통제”…경기 둔화 우려도

정부가 현재 GDP 대비 50%를 넘어선 국가 채무 비율을 2027년까지 50% 중반대에서 통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채 관리 기준을 엄격하게 해 재정 건전성을 높이겠다는 건데,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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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07 21:00:18
    • 수정2022-07-07 21: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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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징계’ 논의 시작…‘후폭풍’ 촉각

성 상납과 증거인멸 교사 의혹을 받고 있는 이준석 대표에 대한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의 징계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결과에 따라 이 대표의 정치적 운명은 물론 정권 초기 권력구도에도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친척 채용, 법적 문제 없어”…“대통령실 사유화”

윤석열 대통령의 친척이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으로 채용돼 근무 중이라는 KBS 보도에 대해 대통령실은 법적 문제가 없다고 거듭 해명했습니다. 야당은 대통령실을 사유화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군 기밀 삭제’ 조사…박지원·서훈 수사 착수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당시 군이 기밀 정보를 삭제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국방부가 경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국정원이 고발한 박지원, 서훈 두 전직 국정원장에 대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새 변이 확산…“다음 달 하루 확진 10만 명”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2만 명에 육박하면서 뚜렷한 증가세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하위 변이의 영향으로 다음 달 중순 하루 확진자가 10만 명을 넘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국가 채무 엄격히 통제”…경기 둔화 우려도

정부가 현재 GDP 대비 50%를 넘어선 국가 채무 비율을 2027년까지 50% 중반대에서 통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채 관리 기준을 엄격하게 해 재정 건전성을 높이겠다는 건데,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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