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에어컨 실외기 불, 대피 소동 20분만에 진화
입력 2022.07.07 (21:11)
수정 2022.07.0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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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후 5시 20분쯤 경북 김천시 율곡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민들이 한때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며, 실외기 한 대가 불에 타고 아파트 외벽이 검게 그을렸습니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민들이 한때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며, 실외기 한 대가 불에 타고 아파트 외벽이 검게 그을렸습니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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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에어컨 실외기 불, 대피 소동 20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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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7 21:11:30
- 수정2022-07-07 22:02:01
오늘(7일) 오후 5시 20분쯤 경북 김천시 율곡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민들이 한때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며, 실외기 한 대가 불에 타고 아파트 외벽이 검게 그을렸습니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민들이 한때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며, 실외기 한 대가 불에 타고 아파트 외벽이 검게 그을렸습니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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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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