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력수요 ‘최대치 경신’…예비전력은 ‘안정’

입력 2022.07.07 (21:43) 수정 2022.07.0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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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된 폭염에 여름철 전력수요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력거래소 제주본부는 어제 저녁 7시 기준 제주지역 전력수요가 102만 6천 킬로와트로 최고 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공급 예비력은 17만 천 킬로와트, 예비율은 16.7%로 수급은 안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최근 폭염과 관광수요 증가가 맞물려 이례적으로 7월 초에 최대전력 수요를 경신했다며, 올여름 기록 경신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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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전력수요 ‘최대치 경신’…예비전력은 ‘안정’
    • 입력 2022-07-07 21:43:58
    • 수정2022-07-07 22:10:52
    뉴스9(제주)
연일 계속된 폭염에 여름철 전력수요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력거래소 제주본부는 어제 저녁 7시 기준 제주지역 전력수요가 102만 6천 킬로와트로 최고 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공급 예비력은 17만 천 킬로와트, 예비율은 16.7%로 수급은 안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최근 폭염과 관광수요 증가가 맞물려 이례적으로 7월 초에 최대전력 수요를 경신했다며, 올여름 기록 경신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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