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최저기온 28도…곳곳 ‘열대야’ 최저기온 경신

입력 2022.07.07 (21:47) 수정 2022.07.07 (21: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열대야가 이어는 가운데 보령의 최저기온이 28도에 머무는 등 곳곳에서 7월 기준 최저기온의 극값을 경신했습니다.

기상청은 어제 저녁부터 오늘 아침까지 보령지역 최저기온이 28도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서산과 부여도 27도 안팎을 기록해 각각 7월 기준 최저기온 극값을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폭염 경보는 대전과 세종, 충남 9개 시군으로 확대됐고,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29도에서 32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보령 최저기온 28도…곳곳 ‘열대야’ 최저기온 경신
    • 입력 2022-07-07 21:47:54
    • 수정2022-07-07 21:51:32
    뉴스9(대전)
열대야가 이어는 가운데 보령의 최저기온이 28도에 머무는 등 곳곳에서 7월 기준 최저기온의 극값을 경신했습니다.

기상청은 어제 저녁부터 오늘 아침까지 보령지역 최저기온이 28도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서산과 부여도 27도 안팎을 기록해 각각 7월 기준 최저기온 극값을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폭염 경보는 대전과 세종, 충남 9개 시군으로 확대됐고,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29도에서 32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