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강서 다슬기 채취 나선 70대 남성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

입력 2022.07.07 (21:48) 수정 2022.07.0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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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 채취에 나섰다가 실종된 70대 남성이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7일) 오후 5시 53분쯤 평창군 평창읍 도돈리 평창강에서 73살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인근 마을 주민인 이 씨는 이달 5일 다슬기를 채취하러 평창강으로 향했다가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숨진 이 씨가 발견된 곳은 실종 장소에서 5km가량 떨어진 하류 지역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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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강서 다슬기 채취 나선 70대 남성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
    • 입력 2022-07-07 21:48:15
    • 수정2022-07-07 21:58:30
    뉴스9(춘천)
다슬기 채취에 나섰다가 실종된 70대 남성이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7일) 오후 5시 53분쯤 평창군 평창읍 도돈리 평창강에서 73살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인근 마을 주민인 이 씨는 이달 5일 다슬기를 채취하러 평창강으로 향했다가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숨진 이 씨가 발견된 곳은 실종 장소에서 5km가량 떨어진 하류 지역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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