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주암댐, 오늘부터 ‘가뭄 주의’ 단계 진입
입력 2022.07.08 (07:59)
수정 2022.07.0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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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영산강·섬진강유역본부 등은 순천 주암댐이 오늘 가뭄 주의 단계에 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가뭄 주의 단계에 진입하면 댐에서 공급하던 하천유지용수를 최대 100% 감량하고, 생활용수와 농업용수 등은 실제 사용량만큼만 공급합니다.
저수량이 1억 7천60만 톤인 주암댐의 현재 저수율은 가뭄의 영향으로 24%까지 낮아졌습니다.
가뭄 주의 단계에 진입하면 댐에서 공급하던 하천유지용수를 최대 100% 감량하고, 생활용수와 농업용수 등은 실제 사용량만큼만 공급합니다.
저수량이 1억 7천60만 톤인 주암댐의 현재 저수율은 가뭄의 영향으로 24%까지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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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 주암댐, 오늘부터 ‘가뭄 주의’ 단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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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8 07:59:44
- 수정2022-07-08 08:40:50
한국수자원공사 영산강·섬진강유역본부 등은 순천 주암댐이 오늘 가뭄 주의 단계에 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가뭄 주의 단계에 진입하면 댐에서 공급하던 하천유지용수를 최대 100% 감량하고, 생활용수와 농업용수 등은 실제 사용량만큼만 공급합니다.
저수량이 1억 7천60만 톤인 주암댐의 현재 저수율은 가뭄의 영향으로 24%까지 낮아졌습니다.
가뭄 주의 단계에 진입하면 댐에서 공급하던 하천유지용수를 최대 100% 감량하고, 생활용수와 농업용수 등은 실제 사용량만큼만 공급합니다.
저수량이 1억 7천60만 톤인 주암댐의 현재 저수율은 가뭄의 영향으로 24%까지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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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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