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마산 복선전철 개통 내년 4월로 또 연기

입력 2022.07.08 (10:07) 수정 2022.07.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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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김해, 창원을 잇는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개통이 올 연말에서 내년 4월로 또다시 연기됐습니다.

이 노선 개통은 삼락공원 지하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지반 붕괴로 당초 지난해 2월 준공에서 올해 말로 늦춰졌는데 또다시 지연됐습니다.

내년 1월 부울경특별연합 공식사무 개시를 앞두고 핵심 교통망인 부전~마산 복선전철 개통이 연기되면서 메가시티 추진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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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전~마산 복선전철 개통 내년 4월로 또 연기
    • 입력 2022-07-08 10:07:08
    • 수정2022-07-08 11:02:08
    930뉴스(부산)
부산과 김해, 창원을 잇는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개통이 올 연말에서 내년 4월로 또다시 연기됐습니다.

이 노선 개통은 삼락공원 지하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지반 붕괴로 당초 지난해 2월 준공에서 올해 말로 늦춰졌는데 또다시 지연됐습니다.

내년 1월 부울경특별연합 공식사무 개시를 앞두고 핵심 교통망인 부전~마산 복선전철 개통이 연기되면서 메가시티 추진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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