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영상] “코로나 다시 확산 국면”…감염재생산지수 증가에 경각심 강조
입력 2022.07.08 (10:26)
수정 2022.07.0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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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8일) 코로나19의 감염재생산지수가 1.05로 증가하면서 다시 확산 국면으로 전환됐다는 공식 판단을 내놓았습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19 재유행의 경고등이 하나둘 켜지고 있다"면서 "우리 모두 경각심이 필요한 때"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들께서는 차분하고 질서 있는 시민의식으로 실내마스크, 주기적 환기 등 개인방역을 통해 가족과 자신, 이웃 등을 보호해주시기 바란다"며 "정부도 국민 여러분들과 함께 코로나를 예방하는 데에 총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당부했습니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번 주(7.3~8) 확진자 수는 일 평균 1만 5,277명으로, 그 전주 동기간(6.26~7.1) 8,193명에 비해 86.5%가 증가했습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최근 매주 증가해 지난주에는 1이 넘는 1.05가 됐습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19 재유행의 경고등이 하나둘 켜지고 있다"면서 "우리 모두 경각심이 필요한 때"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들께서는 차분하고 질서 있는 시민의식으로 실내마스크, 주기적 환기 등 개인방역을 통해 가족과 자신, 이웃 등을 보호해주시기 바란다"며 "정부도 국민 여러분들과 함께 코로나를 예방하는 데에 총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당부했습니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번 주(7.3~8) 확진자 수는 일 평균 1만 5,277명으로, 그 전주 동기간(6.26~7.1) 8,193명에 비해 86.5%가 증가했습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최근 매주 증가해 지난주에는 1이 넘는 1.05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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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영상] “코로나 다시 확산 국면”…감염재생산지수 증가에 경각심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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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8 10:26:46
- 수정2022-07-08 10:27:27
정부는 오늘(8일) 코로나19의 감염재생산지수가 1.05로 증가하면서 다시 확산 국면으로 전환됐다는 공식 판단을 내놓았습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19 재유행의 경고등이 하나둘 켜지고 있다"면서 "우리 모두 경각심이 필요한 때"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들께서는 차분하고 질서 있는 시민의식으로 실내마스크, 주기적 환기 등 개인방역을 통해 가족과 자신, 이웃 등을 보호해주시기 바란다"며 "정부도 국민 여러분들과 함께 코로나를 예방하는 데에 총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당부했습니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번 주(7.3~8) 확진자 수는 일 평균 1만 5,277명으로, 그 전주 동기간(6.26~7.1) 8,193명에 비해 86.5%가 증가했습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최근 매주 증가해 지난주에는 1이 넘는 1.05가 됐습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19 재유행의 경고등이 하나둘 켜지고 있다"면서 "우리 모두 경각심이 필요한 때"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들께서는 차분하고 질서 있는 시민의식으로 실내마스크, 주기적 환기 등 개인방역을 통해 가족과 자신, 이웃 등을 보호해주시기 바란다"며 "정부도 국민 여러분들과 함께 코로나를 예방하는 데에 총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당부했습니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번 주(7.3~8) 확진자 수는 일 평균 1만 5,277명으로, 그 전주 동기간(6.26~7.1) 8,193명에 비해 86.5%가 증가했습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최근 매주 증가해 지난주에는 1이 넘는 1.05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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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기자 silentc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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