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영상] 아베 피습 용의자 검거 순간…범행 도구는?

입력 2022.07.08 (14:55) 수정 2022.07.0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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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오늘(8일) 선거 유세 도중 총에 맞아 쓰러져 심폐 정지 상태에 빠졌습니다.

NHK는 아베 전 총리가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길거리 유세를 하던 도중 피를 흘리면서 쓰러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현장에서 나라시에 사는 야마가미 데쓰야(41)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소지하고 있던 총도 압수했습니다.

NHK에 따르면 한 전문가는 범행에 사용된 총은 산탄총이 아니라 일반적인 총을 개조한 것으로 보인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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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08 14:55:08
    • 수정2022-07-08 14: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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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오늘(8일) 선거 유세 도중 총에 맞아 쓰러져 심폐 정지 상태에 빠졌습니다.

NHK는 아베 전 총리가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길거리 유세를 하던 도중 피를 흘리면서 쓰러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현장에서 나라시에 사는 야마가미 데쓰야(41)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소지하고 있던 총도 압수했습니다.

NHK에 따르면 한 전문가는 범행에 사용된 총은 산탄총이 아니라 일반적인 총을 개조한 것으로 보인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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