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자민당 간부 “아베 전 총리 총격 치료 중 사망””
입력 2022.07.08 (17:48)
수정 2022.07.0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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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유세 중 총격을 당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오늘 오후 향년 67세로 숨졌습니다.
NHK 보도에 따르면 자민당 간부는 아베 전 총리가 나라현 나라시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아베 전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나라시의 한 역 근처에서 유세하다가 전직 해상자위대원이 쏜 총을 맞고 쓰러졌습니다.
아베 전 총리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심폐 정지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인근 나라현립의과대학 병원으로 헬기 이송돼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의료진은 아베 전 총리가 오후 5시 3분에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NHK는 이날 오후 5시 46분 자민당을 공식 인용해 아베 전 총리가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NHK 보도에 따르면 자민당 간부는 아베 전 총리가 나라현 나라시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아베 전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나라시의 한 역 근처에서 유세하다가 전직 해상자위대원이 쏜 총을 맞고 쓰러졌습니다.
아베 전 총리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심폐 정지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인근 나라현립의과대학 병원으로 헬기 이송돼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의료진은 아베 전 총리가 오후 5시 3분에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NHK는 이날 오후 5시 46분 자민당을 공식 인용해 아베 전 총리가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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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K “자민당 간부 “아베 전 총리 총격 치료 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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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8 17:48:09
- 수정2022-07-08 18:48:12
선거 유세 중 총격을 당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오늘 오후 향년 67세로 숨졌습니다.
NHK 보도에 따르면 자민당 간부는 아베 전 총리가 나라현 나라시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아베 전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나라시의 한 역 근처에서 유세하다가 전직 해상자위대원이 쏜 총을 맞고 쓰러졌습니다.
아베 전 총리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심폐 정지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인근 나라현립의과대학 병원으로 헬기 이송돼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의료진은 아베 전 총리가 오후 5시 3분에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NHK는 이날 오후 5시 46분 자민당을 공식 인용해 아베 전 총리가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NHK 보도에 따르면 자민당 간부는 아베 전 총리가 나라현 나라시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아베 전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나라시의 한 역 근처에서 유세하다가 전직 해상자위대원이 쏜 총을 맞고 쓰러졌습니다.
아베 전 총리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심폐 정지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인근 나라현립의과대학 병원으로 헬기 이송돼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의료진은 아베 전 총리가 오후 5시 3분에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NHK는 이날 오후 5시 46분 자민당을 공식 인용해 아베 전 총리가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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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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