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뢰’ 사천 주택·창원 신호등 정전 잇따라
입력 2022.07.08 (19:34)
수정 2022.07.0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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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15분쯤 사천시 향촌동 일대 주택 160가구가 정전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낙뢰로 인한 변압기 파손을 원인으로 보고 3시간 45분 만에 복구를 끝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반쯤에는 경남도청 사거리와 KBS 사거리 일대 신호등 10여 개가 낙뢰로 차단기가 내려가 30여 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경남에는 오늘 밤까지 천둥, 번개를 동반한 5~20mm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한국전력은 낙뢰로 인한 변압기 파손을 원인으로 보고 3시간 45분 만에 복구를 끝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반쯤에는 경남도청 사거리와 KBS 사거리 일대 신호등 10여 개가 낙뢰로 차단기가 내려가 30여 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경남에는 오늘 밤까지 천둥, 번개를 동반한 5~20mm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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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뢰’ 사천 주택·창원 신호등 정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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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8 19:34:16
- 수정2022-07-08 19:45:05
오늘 오전 8시 15분쯤 사천시 향촌동 일대 주택 160가구가 정전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낙뢰로 인한 변압기 파손을 원인으로 보고 3시간 45분 만에 복구를 끝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반쯤에는 경남도청 사거리와 KBS 사거리 일대 신호등 10여 개가 낙뢰로 차단기가 내려가 30여 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경남에는 오늘 밤까지 천둥, 번개를 동반한 5~20mm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한국전력은 낙뢰로 인한 변압기 파손을 원인으로 보고 3시간 45분 만에 복구를 끝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반쯤에는 경남도청 사거리와 KBS 사거리 일대 신호등 10여 개가 낙뢰로 차단기가 내려가 30여 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경남에는 오늘 밤까지 천둥, 번개를 동반한 5~20mm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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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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