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당시 배선작업” 진술 확보…다음 주 선체 인양

입력 2022.07.08 (19:43) 수정 2022.07.0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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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일) 제주시 한림항에서 발생한 어선 연쇄 화재 당시 폭발과 함께 불이 시작된 배에서 배선 작업을 하고 있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불이 난 어선의 선원들로부터 사고 당시 배선작업을 하고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다음 주쯤 선체를 육상으로 인양해 국과수, 소방당국 등과 함께 화재 원인을 찾기 위한 합동 감식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화재 당시 실종된 한국인 기관장과 인도네시아 선원에 대한 수색은 아직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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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재 당시 배선작업” 진술 확보…다음 주 선체 인양
    • 입력 2022-07-08 19:43:42
    • 수정2022-07-08 19:51:08
    뉴스7(제주)
어제(7일) 제주시 한림항에서 발생한 어선 연쇄 화재 당시 폭발과 함께 불이 시작된 배에서 배선 작업을 하고 있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불이 난 어선의 선원들로부터 사고 당시 배선작업을 하고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다음 주쯤 선체를 육상으로 인양해 국과수, 소방당국 등과 함께 화재 원인을 찾기 위한 합동 감식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화재 당시 실종된 한국인 기관장과 인도네시아 선원에 대한 수색은 아직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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