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기업 54% “경제활성화 기대하지 않아”
입력 2022.07.08 (21:45)
수정 2022.07.0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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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기업들은 민선 8기 대구시 출범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기업 210곳을 대상으로 민선 8기 출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업체의 54%가 기대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경제활성화를 기대하지 않는 이유로는 원자재값 상승과 구인난, 지역 주력산업 약화 수출시장 부진 등을 들었습니다.
한편 새 대구시가 우선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는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기업 210곳을 대상으로 민선 8기 출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업체의 54%가 기대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경제활성화를 기대하지 않는 이유로는 원자재값 상승과 구인난, 지역 주력산업 약화 수출시장 부진 등을 들었습니다.
한편 새 대구시가 우선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는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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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기업 54% “경제활성화 기대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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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8 21:45:39
- 수정2022-07-08 21:48:31
대구 기업들은 민선 8기 대구시 출범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기업 210곳을 대상으로 민선 8기 출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업체의 54%가 기대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경제활성화를 기대하지 않는 이유로는 원자재값 상승과 구인난, 지역 주력산업 약화 수출시장 부진 등을 들었습니다.
한편 새 대구시가 우선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는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기업 210곳을 대상으로 민선 8기 출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업체의 54%가 기대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경제활성화를 기대하지 않는 이유로는 원자재값 상승과 구인난, 지역 주력산업 약화 수출시장 부진 등을 들었습니다.
한편 새 대구시가 우선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는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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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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