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중대재해 추적’ 보도 ‘이달의 기자상’ 수상

입력 2022.07.08 (21:52) 수정 2022.07.0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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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언론인클럽 '이달의 기자상'에 KBS대전총국 정재훈, 백상현, 박평안 기자의 '현대제철 중대 재해 추적리포트'가 선정됐습니다.

해당 기사에서는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2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 수여한 사회공헌 장관상이 산업재해 사업장에는 표창을 주지 않도록 한 운영 지침에 어긋난 사실을 지적했으며, 복지부가 잘못을 인정하고 관련 지침을 개선하는 등 실질적 조치로 이어졌습니다.

이어 2018년에도 지난 3월 사고와 동일한 공장에서 실족사가 있었음에도 현대제철이 개선에 나서지 않은 사실 등을 단독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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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제철 중대재해 추적’ 보도 ‘이달의 기자상’ 수상
    • 입력 2022-07-08 21:52:11
    • 수정2022-07-08 21:59:30
    뉴스9(대전)
목요언론인클럽 '이달의 기자상'에 KBS대전총국 정재훈, 백상현, 박평안 기자의 '현대제철 중대 재해 추적리포트'가 선정됐습니다.

해당 기사에서는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2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 수여한 사회공헌 장관상이 산업재해 사업장에는 표창을 주지 않도록 한 운영 지침에 어긋난 사실을 지적했으며, 복지부가 잘못을 인정하고 관련 지침을 개선하는 등 실질적 조치로 이어졌습니다.

이어 2018년에도 지난 3월 사고와 동일한 공장에서 실족사가 있었음에도 현대제철이 개선에 나서지 않은 사실 등을 단독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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