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미리보는 KBS뉴스9

“아베와 어머니 종교 관련 있다 생각해 범행”

아베 전 총리의 시신이 도쿄 자택으로 옮겨진 가운데 십이일 가족장으로 장례가 치러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격범은 어머니가 몸 담은 종교 단체가 아베 전 총리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바이든·시진핑도 애도…한일 관계 영향은?

미국과 중국 등 각국 정상들은 아베 전 총리 사망에 애도를 표했고, 우리 정부도 조문단 파견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이 한일 관계 미칠 영향, 분석합니다.

45일 만에 다시 2만 명대…4차 접종 어떻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십오일 만에 다시 이만 명을 넘어서면서 재확산이 본격화 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의 사차 접종 확대 방침에 대한 시민들 의견도 들어봅니다.

2년 조금 넘으면 폐업…30대 창업 지원 어떻게?

불경기 속 30대 청년들의 창업이 늘고 있지만 영업 기간이 평균 2년을 조금 넘는 게 현실입니다. 청년 창업을 길게 유지하려면 어떤 지원이 필요한 지 짚어봅니다.

바닷가 ‘이안류’ 급증…원인과 대처 방법은?

휴가철 바닷가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해안으로 밀려오던 파도가 갑자기 빠르게 되돌아가는 이안류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원인과 대처법,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