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조코비치, 윔블던 4연패 보인다

입력 2022.07.09 (21:41) 수정 2022.07.0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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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테니스에서 조코비치가 노리를 따돌리고 남자 단식 결승에 올라 4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1세트 조코비치의 발리를 노리가 온 힘을 다해 걷어 올리는데요.

뒤로 물러서며 가랑이 사이로 공격을 이어간 조코비치!

결국, 절묘한 발리로 노리를 무너뜨리고 포인트를 따냅니다.

노리의 강서브에 첫 세트를 내줬지만 조코비치는 2세트부터 코트 구석구석을 찌르며 반격에 나섭니다.

강력한 서브 에이스로 3대 1 역전승을 거둔 조코비치는 윔블던 4회 연속 우승이자 통산 21번째 메이저 우승에 도전합니다.

전 세계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참가한 골프 대회에서 NBA 스타 스테픈 커리가 88미터 짜리 샷이글을 집어넣고 아이처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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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 조코비치, 윔블던 4연패 보인다
    • 입력 2022-07-09 21:41:04
    • 수정2022-07-09 21: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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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테니스에서 조코비치가 노리를 따돌리고 남자 단식 결승에 올라 4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1세트 조코비치의 발리를 노리가 온 힘을 다해 걷어 올리는데요.

뒤로 물러서며 가랑이 사이로 공격을 이어간 조코비치!

결국, 절묘한 발리로 노리를 무너뜨리고 포인트를 따냅니다.

노리의 강서브에 첫 세트를 내줬지만 조코비치는 2세트부터 코트 구석구석을 찌르며 반격에 나섭니다.

강력한 서브 에이스로 3대 1 역전승을 거둔 조코비치는 윔블던 4회 연속 우승이자 통산 21번째 메이저 우승에 도전합니다.

전 세계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참가한 골프 대회에서 NBA 스타 스테픈 커리가 88미터 짜리 샷이글을 집어넣고 아이처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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