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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에게 듣는다…울주군수
입력 2022.07.11 (07:36) 수정 2022.07.11 (08:16) 뉴스광장(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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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선 8기 기초단체장들의 비전과 주요 공약을 살펴보는 순서, 오늘은 마지막으로 이순걸 울주군수를 만나봅니다.

보도에 박영하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선 8대 이순걸 울주군수는 '내 삶에 스며드는 행복 울주'를 비전으로 내걸었습니다.

그러면서 '전국 최고의 군이라는 명성을 회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KTX 역세권과 선바위 지구는 물론 남부권을 개발해 인구와 중소기업을 끌어들이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순걸/울산 울주군수 : "남창역 주변으로 역세권 개발을 해서 10만 정주권 도시를 만들려고, 지역 주민들의 협의회도 구성돼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울주 남부권은 원전과 국가산업단지가 있지만 응급 진료를 받을 의료기관이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이 군수는 남부권의 군립병원 건립을 1호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이순걸/울산 울주군수 : "(시내까지) 30분이 걸리기도 해서 온산 국가공단 근로자들이나 남부권 주민들을 위해서는 꼭 응급 처치를 받을 수 있는 군립병원이 조기에 건설이 되어야…."]

울주군은 면적이 서울보다 크지만, 공공은 물론 민간 산후조리원도 없습니다.

이런 점에서 이 군수의 2호 공약은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입니다.

십여 년째 지지부진한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추진도 주요 공약으로 들었습니다.

빠르면 2024년 8월에 준공해 울주 산악관광의 거점으로 삼겠다는 겁니다.

[이순걸/울산 울주군수 : "스쳐 지나가는 영남알프스가 아니고 이제는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서는 신불산 케이블카가 꼭 조기에 설립되어야 합니다."]

이 군수는 이와 함께 행정을 효율적이고 강한 조직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이 군수는 국장과 과장 중심의 책임 있고 신속한 업무처리로 주민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혀 울주군의 조직 문화가 어떻게 개선될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박영하입니다.

촬영기자:허선귀
  • 기초단체장에게 듣는다…울주군수
    • 입력 2022-07-11 07:36:04
    • 수정2022-07-11 08:16:07
    뉴스광장(울산)
[앵커]

민선 8기 기초단체장들의 비전과 주요 공약을 살펴보는 순서, 오늘은 마지막으로 이순걸 울주군수를 만나봅니다.

보도에 박영하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선 8대 이순걸 울주군수는 '내 삶에 스며드는 행복 울주'를 비전으로 내걸었습니다.

그러면서 '전국 최고의 군이라는 명성을 회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KTX 역세권과 선바위 지구는 물론 남부권을 개발해 인구와 중소기업을 끌어들이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순걸/울산 울주군수 : "남창역 주변으로 역세권 개발을 해서 10만 정주권 도시를 만들려고, 지역 주민들의 협의회도 구성돼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울주 남부권은 원전과 국가산업단지가 있지만 응급 진료를 받을 의료기관이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이 군수는 남부권의 군립병원 건립을 1호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이순걸/울산 울주군수 : "(시내까지) 30분이 걸리기도 해서 온산 국가공단 근로자들이나 남부권 주민들을 위해서는 꼭 응급 처치를 받을 수 있는 군립병원이 조기에 건설이 되어야…."]

울주군은 면적이 서울보다 크지만, 공공은 물론 민간 산후조리원도 없습니다.

이런 점에서 이 군수의 2호 공약은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입니다.

십여 년째 지지부진한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추진도 주요 공약으로 들었습니다.

빠르면 2024년 8월에 준공해 울주 산악관광의 거점으로 삼겠다는 겁니다.

[이순걸/울산 울주군수 : "스쳐 지나가는 영남알프스가 아니고 이제는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서는 신불산 케이블카가 꼭 조기에 설립되어야 합니다."]

이 군수는 이와 함께 행정을 효율적이고 강한 조직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이 군수는 국장과 과장 중심의 책임 있고 신속한 업무처리로 주민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혀 울주군의 조직 문화가 어떻게 개선될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박영하입니다.

촬영기자:허선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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