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독일행 가스관 예정대로 21일까지 가동 중단
입력 2022.07.11 (14:52)
수정 2022.07.1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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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독일로 연결되는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이 예고대로 그리니치표준시(GMT) 기준 11일 오전 4시부터 가동이 중단됐다고 러시아 스푸트니크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가스관 운영사 노르트스트림AG는 유지·보수를 위해 이날부터 21일까지 열흘간 '노르트스트림-1'의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노르트스트림-1은 러시아 북서부 레닌그라드주의 비보로그에서 발트해 해저를 거쳐 독일 북동부 그라이프스발트로 연결되는 파이프라인으로 수송용량은 연 550억㎥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앞서 가스관 운영사 노르트스트림AG는 유지·보수를 위해 이날부터 21일까지 열흘간 '노르트스트림-1'의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노르트스트림-1은 러시아 북서부 레닌그라드주의 비보로그에서 발트해 해저를 거쳐 독일 북동부 그라이프스발트로 연결되는 파이프라인으로 수송용량은 연 550억㎥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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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독일행 가스관 예정대로 21일까지 가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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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1 14:52:10
- 수정2022-07-11 14:53:34
러시아에서 독일로 연결되는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이 예고대로 그리니치표준시(GMT) 기준 11일 오전 4시부터 가동이 중단됐다고 러시아 스푸트니크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가스관 운영사 노르트스트림AG는 유지·보수를 위해 이날부터 21일까지 열흘간 '노르트스트림-1'의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노르트스트림-1은 러시아 북서부 레닌그라드주의 비보로그에서 발트해 해저를 거쳐 독일 북동부 그라이프스발트로 연결되는 파이프라인으로 수송용량은 연 550억㎥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앞서 가스관 운영사 노르트스트림AG는 유지·보수를 위해 이날부터 21일까지 열흘간 '노르트스트림-1'의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노르트스트림-1은 러시아 북서부 레닌그라드주의 비보로그에서 발트해 해저를 거쳐 독일 북동부 그라이프스발트로 연결되는 파이프라인으로 수송용량은 연 550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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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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