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아베 살해범, 통일교 신자 아냐…모친은 월 1회 출석”
입력 2022.07.11 (15:43)
수정 2022.07.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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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은 “아베 신조 전 총리에게 총격을 가한 용의자 야마가미 데쓰야는 가정연합에 속한 신자가 아니며 과거에도 본 연합에 가입했다는 기록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통일교는 오늘(11일) 성명을 내 이같이 전하면서, “용의자의 모친은 월 1회 가정연합의 교회 행사에 참석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일본의 정상급 지도자인 아베 전 총리가 본 연합에 영상연설을 보냈다는 이유에서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는 용의자의 주장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이 단체는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피격 및 서거에 충격을 금치 못하며 우선 유가족과 일본 국민에게 심심한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통일교 측은 이 성명이 일본 지부가 오늘 오후 도쿄 현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밝힌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통일교는 오늘(11일) 성명을 내 이같이 전하면서, “용의자의 모친은 월 1회 가정연합의 교회 행사에 참석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일본의 정상급 지도자인 아베 전 총리가 본 연합에 영상연설을 보냈다는 이유에서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는 용의자의 주장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이 단체는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피격 및 서거에 충격을 금치 못하며 우선 유가족과 일본 국민에게 심심한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통일교 측은 이 성명이 일본 지부가 오늘 오후 도쿄 현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밝힌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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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교 “아베 살해범, 통일교 신자 아냐…모친은 월 1회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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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1 15:43:16
- 수정2022-07-11 15:45:24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은 “아베 신조 전 총리에게 총격을 가한 용의자 야마가미 데쓰야는 가정연합에 속한 신자가 아니며 과거에도 본 연합에 가입했다는 기록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통일교는 오늘(11일) 성명을 내 이같이 전하면서, “용의자의 모친은 월 1회 가정연합의 교회 행사에 참석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일본의 정상급 지도자인 아베 전 총리가 본 연합에 영상연설을 보냈다는 이유에서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는 용의자의 주장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이 단체는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피격 및 서거에 충격을 금치 못하며 우선 유가족과 일본 국민에게 심심한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통일교 측은 이 성명이 일본 지부가 오늘 오후 도쿄 현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밝힌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통일교는 오늘(11일) 성명을 내 이같이 전하면서, “용의자의 모친은 월 1회 가정연합의 교회 행사에 참석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일본의 정상급 지도자인 아베 전 총리가 본 연합에 영상연설을 보냈다는 이유에서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는 용의자의 주장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이 단체는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피격 및 서거에 충격을 금치 못하며 우선 유가족과 일본 국민에게 심심한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통일교 측은 이 성명이 일본 지부가 오늘 오후 도쿄 현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밝힌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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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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