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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일본 총리 “아베 뜻 이어받아 개헌 등 난제 풀어갈 것”
입력 2022.07.11 (16:12) 수정 2022.07.11 (16:22) 국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1일 오후 도쿄 자민당 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베 신조 전 총리의 뜻을 이어받아, 특히 (아베 전 총리가) 열정을 쏟아온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와 헌법 개정 등 (아베 전 총리가) 자신의 손으로 이루지 못한 난제를 풀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헌법 개정에 대해 “가능한 한 빨리 (개헌안을) 발의하기 위해 노력해 가겠다”며 국회에서 여야 간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10일 치러진 선거에서 자민당과 연립 여당인 공명당, 야당인 일본유신회와 국민민주당 등 자위대를 헌법에 명기하는 개헌에 긍정적인 것으로 분류되는 4개 정당이 개헌 발의 요건인 참의원 전체 의석의 3분의 2(166석)를 넘는 177석을 확보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또 “방위력을 5년 이내에 근본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기시다 일본 총리 “아베 뜻 이어받아 개헌 등 난제 풀어갈 것”
    • 입력 2022-07-11 16:12:22
    • 수정2022-07-11 16:22:13
    국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1일 오후 도쿄 자민당 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베 신조 전 총리의 뜻을 이어받아, 특히 (아베 전 총리가) 열정을 쏟아온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와 헌법 개정 등 (아베 전 총리가) 자신의 손으로 이루지 못한 난제를 풀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헌법 개정에 대해 “가능한 한 빨리 (개헌안을) 발의하기 위해 노력해 가겠다”며 국회에서 여야 간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10일 치러진 선거에서 자민당과 연립 여당인 공명당, 야당인 일본유신회와 국민민주당 등 자위대를 헌법에 명기하는 개헌에 긍정적인 것으로 분류되는 4개 정당이 개헌 발의 요건인 참의원 전체 의석의 3분의 2(166석)를 넘는 177석을 확보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또 “방위력을 5년 이내에 근본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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