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서 10대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검거
입력 2022.07.11 (17:42)
수정 2022.07.1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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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이 범죄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 진천경찰서는 지난 7일 충북 음성군에서 전화 금융 사기에 연루된 현금을 인출하고 송금한 대학생 19살 강 모 씨를 현장에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 씨는 음성군의 한 ATM기 앞에서 옷차림에 어울리지 않는 큰 가방을 멘 채 전화를 받은 뒤 송금하는 등 수상한 행동을 하다 근처를 지나던 현직 경찰관에 의해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강 씨 검거 후 피해자에게 피해 금액 900만 원 가운데 50만 원을 돌려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강 씨를 검거한 경찰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진천경찰서 제공]
충북 진천경찰서는 지난 7일 충북 음성군에서 전화 금융 사기에 연루된 현금을 인출하고 송금한 대학생 19살 강 모 씨를 현장에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 씨는 음성군의 한 ATM기 앞에서 옷차림에 어울리지 않는 큰 가방을 멘 채 전화를 받은 뒤 송금하는 등 수상한 행동을 하다 근처를 지나던 현직 경찰관에 의해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강 씨 검거 후 피해자에게 피해 금액 900만 원 가운데 50만 원을 돌려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강 씨를 검거한 경찰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진천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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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진천서 10대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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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1 17:42:23
- 수정2022-07-11 17:45:37
10대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이 범죄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 진천경찰서는 지난 7일 충북 음성군에서 전화 금융 사기에 연루된 현금을 인출하고 송금한 대학생 19살 강 모 씨를 현장에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 씨는 음성군의 한 ATM기 앞에서 옷차림에 어울리지 않는 큰 가방을 멘 채 전화를 받은 뒤 송금하는 등 수상한 행동을 하다 근처를 지나던 현직 경찰관에 의해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강 씨 검거 후 피해자에게 피해 금액 900만 원 가운데 50만 원을 돌려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강 씨를 검거한 경찰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진천경찰서 제공]
충북 진천경찰서는 지난 7일 충북 음성군에서 전화 금융 사기에 연루된 현금을 인출하고 송금한 대학생 19살 강 모 씨를 현장에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 씨는 음성군의 한 ATM기 앞에서 옷차림에 어울리지 않는 큰 가방을 멘 채 전화를 받은 뒤 송금하는 등 수상한 행동을 하다 근처를 지나던 현직 경찰관에 의해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강 씨 검거 후 피해자에게 피해 금액 900만 원 가운데 50만 원을 돌려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강 씨를 검거한 경찰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진천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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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원 기자 han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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