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서 60대 노동자 추락…심정지로 병원 이송
입력 2022.07.11 (18:47)
수정 2022.07.1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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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후 3시 반쯤 경북 상주시 화서면에 있는 한 건축용 벽돌생산업체에서 60대 노동자 A 씨가 3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A 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심정지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상주지역을 관할하는 영주고용노동지청도 사고와 관련해 업체 측의 중대재해처벌법 등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 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심정지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상주지역을 관할하는 영주고용노동지청도 사고와 관련해 업체 측의 중대재해처벌법 등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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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상주서 60대 노동자 추락…심정지로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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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1 18:47:42
- 수정2022-07-11 20:39:55
오늘(11일) 오후 3시 반쯤 경북 상주시 화서면에 있는 한 건축용 벽돌생산업체에서 60대 노동자 A 씨가 3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A 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심정지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상주지역을 관할하는 영주고용노동지청도 사고와 관련해 업체 측의 중대재해처벌법 등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 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심정지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상주지역을 관할하는 영주고용노동지청도 사고와 관련해 업체 측의 중대재해처벌법 등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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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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