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310명 확진…지난 휴일보다 2.4배 늘어
입력 2022.07.11 (19:05)
수정 2022.07.1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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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어제(10일) 전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3백10명으로 지난 휴일보다 2.4배 많았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4백 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감염재생산지수도 그제(9일) 기준 1.23으로 유행 지속 경향의 기준이 되는 1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여름철 실내 냉방기 가동으로 공기 전파 가능성이 크다며, 적절한 환기를 당부했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4백 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감염재생산지수도 그제(9일) 기준 1.23으로 유행 지속 경향의 기준이 되는 1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여름철 실내 냉방기 가동으로 공기 전파 가능성이 크다며, 적절한 환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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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코로나19 310명 확진…지난 휴일보다 2.4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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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1 19:05:01
- 수정2022-07-11 19:07:15
휴일인 어제(10일) 전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3백10명으로 지난 휴일보다 2.4배 많았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4백 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감염재생산지수도 그제(9일) 기준 1.23으로 유행 지속 경향의 기준이 되는 1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여름철 실내 냉방기 가동으로 공기 전파 가능성이 크다며, 적절한 환기를 당부했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4백 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감염재생산지수도 그제(9일) 기준 1.23으로 유행 지속 경향의 기준이 되는 1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여름철 실내 냉방기 가동으로 공기 전파 가능성이 크다며, 적절한 환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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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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