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전남도, 쌀값 하락 지원책 마련 추진 외
입력 2022.07.11 (19:28)
수정 2022.07.1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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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지난해 수확기 이후부터 계속되고 있는 쌀값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 영암 통합미곡처리장을 찾아 쌀값과 재고 상황 등을 점검한 뒤 도 차원의 지원 대책과 쌀 육성방안을 마련하고, 정부에 근본 대책을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일 기준 산지 쌀값은 80kg당 17만 9천404원으로 2018년 이후 처음으로 18만 원 선이 무너졌습니다.
전남 기업도시 진입로 ‘솔라시도대로’ 명명
11월 개통 예정인 '영암·해남 기업도시 진입도로'가 '솔라시도 대로'로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 지명위원회는 해당 도로에 대한 명칭 공모와 영암과 해남 주민들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솔라시도 대로'를 신규 지명으로 선정해 의결했다면서 국토지리정보원의 국가지명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도 “2백만 전남 인구 회복 목표”
전라남도가 제 11회 인구의 날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2백만 전남 인구 회복을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전남도는 지역발전의 원동력은 사람이라면서 지방인구 감소의 흐름을 바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인구문제 극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 상반기 ‘남도장터 라이브 커머스’ 2억 원 매출
전라남도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의 실시간 소통 판매, 즉 라이브 커머스에 농·어가와 소상공인 등 50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올 상반기 매출이 모두 2억 7백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도는 라이브 커머스 선정 업체에 방송 판매자 인건비와 쇼핑 지원금 등 400만 원씩 지원을 마쳤고, 올 하반기에는 100개 농·어가와 소상공인의 제품을 판촉할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지난해에는 171개 업체가 라이브 커머스에 참여해 5억 4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 영암 통합미곡처리장을 찾아 쌀값과 재고 상황 등을 점검한 뒤 도 차원의 지원 대책과 쌀 육성방안을 마련하고, 정부에 근본 대책을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일 기준 산지 쌀값은 80kg당 17만 9천404원으로 2018년 이후 처음으로 18만 원 선이 무너졌습니다.
전남 기업도시 진입로 ‘솔라시도대로’ 명명
11월 개통 예정인 '영암·해남 기업도시 진입도로'가 '솔라시도 대로'로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 지명위원회는 해당 도로에 대한 명칭 공모와 영암과 해남 주민들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솔라시도 대로'를 신규 지명으로 선정해 의결했다면서 국토지리정보원의 국가지명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도 “2백만 전남 인구 회복 목표”
전라남도가 제 11회 인구의 날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2백만 전남 인구 회복을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전남도는 지역발전의 원동력은 사람이라면서 지방인구 감소의 흐름을 바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인구문제 극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 상반기 ‘남도장터 라이브 커머스’ 2억 원 매출
전라남도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의 실시간 소통 판매, 즉 라이브 커머스에 농·어가와 소상공인 등 50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올 상반기 매출이 모두 2억 7백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도는 라이브 커머스 선정 업체에 방송 판매자 인건비와 쇼핑 지원금 등 400만 원씩 지원을 마쳤고, 올 하반기에는 100개 농·어가와 소상공인의 제품을 판촉할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지난해에는 171개 업체가 라이브 커머스에 참여해 5억 4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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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지난해 수확기 이후부터 계속되고 있는 쌀값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 영암 통합미곡처리장을 찾아 쌀값과 재고 상황 등을 점검한 뒤 도 차원의 지원 대책과 쌀 육성방안을 마련하고, 정부에 근본 대책을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일 기준 산지 쌀값은 80kg당 17만 9천404원으로 2018년 이후 처음으로 18만 원 선이 무너졌습니다.
전남 기업도시 진입로 ‘솔라시도대로’ 명명
11월 개통 예정인 '영암·해남 기업도시 진입도로'가 '솔라시도 대로'로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 지명위원회는 해당 도로에 대한 명칭 공모와 영암과 해남 주민들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솔라시도 대로'를 신규 지명으로 선정해 의결했다면서 국토지리정보원의 국가지명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도 “2백만 전남 인구 회복 목표”
전라남도가 제 11회 인구의 날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2백만 전남 인구 회복을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전남도는 지역발전의 원동력은 사람이라면서 지방인구 감소의 흐름을 바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인구문제 극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 상반기 ‘남도장터 라이브 커머스’ 2억 원 매출
전라남도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의 실시간 소통 판매, 즉 라이브 커머스에 농·어가와 소상공인 등 50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올 상반기 매출이 모두 2억 7백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도는 라이브 커머스 선정 업체에 방송 판매자 인건비와 쇼핑 지원금 등 400만 원씩 지원을 마쳤고, 올 하반기에는 100개 농·어가와 소상공인의 제품을 판촉할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지난해에는 171개 업체가 라이브 커머스에 참여해 5억 4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 영암 통합미곡처리장을 찾아 쌀값과 재고 상황 등을 점검한 뒤 도 차원의 지원 대책과 쌀 육성방안을 마련하고, 정부에 근본 대책을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일 기준 산지 쌀값은 80kg당 17만 9천404원으로 2018년 이후 처음으로 18만 원 선이 무너졌습니다.
전남 기업도시 진입로 ‘솔라시도대로’ 명명
11월 개통 예정인 '영암·해남 기업도시 진입도로'가 '솔라시도 대로'로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 지명위원회는 해당 도로에 대한 명칭 공모와 영암과 해남 주민들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솔라시도 대로'를 신규 지명으로 선정해 의결했다면서 국토지리정보원의 국가지명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도 “2백만 전남 인구 회복 목표”
전라남도가 제 11회 인구의 날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2백만 전남 인구 회복을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전남도는 지역발전의 원동력은 사람이라면서 지방인구 감소의 흐름을 바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인구문제 극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 상반기 ‘남도장터 라이브 커머스’ 2억 원 매출
전라남도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의 실시간 소통 판매, 즉 라이브 커머스에 농·어가와 소상공인 등 50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올 상반기 매출이 모두 2억 7백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도는 라이브 커머스 선정 업체에 방송 판매자 인건비와 쇼핑 지원금 등 400만 원씩 지원을 마쳤고, 올 하반기에는 100개 농·어가와 소상공인의 제품을 판촉할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지난해에는 171개 업체가 라이브 커머스에 참여해 5억 4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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