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혈액원 화재, “혈액 공급 차질 없어”
입력 2022.07.11 (21:53)
수정 2022.07.1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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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새벽 발생한 대구경북혈액원 화재와 관련해 대한적십자사는 지역 혈액 공급에 차질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경북대병원과 포항공급소 등이 혈액 공급 업무를 임시로 담당하고 있다면서, 최근 헌혈량 회복으로 보유량도 충분하기 때문에 공급엔 어려움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늘 대구경북혈액원 강당 등에 냉장시설을 임시 설치해 지역에서 들어오는 혈액을 무리 없이 보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경북대병원과 포항공급소 등이 혈액 공급 업무를 임시로 담당하고 있다면서, 최근 헌혈량 회복으로 보유량도 충분하기 때문에 공급엔 어려움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늘 대구경북혈액원 강당 등에 냉장시설을 임시 설치해 지역에서 들어오는 혈액을 무리 없이 보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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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혈액원 화재, “혈액 공급 차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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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1 21:53:58
- 수정2022-07-11 21:57:15
어제(10일) 새벽 발생한 대구경북혈액원 화재와 관련해 대한적십자사는 지역 혈액 공급에 차질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경북대병원과 포항공급소 등이 혈액 공급 업무를 임시로 담당하고 있다면서, 최근 헌혈량 회복으로 보유량도 충분하기 때문에 공급엔 어려움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늘 대구경북혈액원 강당 등에 냉장시설을 임시 설치해 지역에서 들어오는 혈액을 무리 없이 보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경북대병원과 포항공급소 등이 혈액 공급 업무를 임시로 담당하고 있다면서, 최근 헌혈량 회복으로 보유량도 충분하기 때문에 공급엔 어려움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늘 대구경북혈액원 강당 등에 냉장시설을 임시 설치해 지역에서 들어오는 혈액을 무리 없이 보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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