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김주형 스코티시 오픈서 3위, PGA 개인 최고 성적

입력 2022.07.11 (21:54) 수정 2022.07.1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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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리안 투어 대상에 오른 20살의 김주형이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PGA 투어 개인 최고 성적인 3위를 기록했습니다.

선두에 한 타 뒤진 김주형의 17번 홀 티샷.

그린에 떨어진 공이 경사를 타고 다시 홀로 향합니다.

약 1.8 미터 버디 퍼트에 성공한 김주형이 드디어 공동선두로 나섰습니다.

우승도 바라 볼수 있는 상황, 하지만 마지막 18번 홀에서 20미터 거리의 첫 퍼트를 홀에 붙였지만 파에 실패해 한 타를 잃었습니다.

결국 5언더파로 선두에 2타 뒤진 3위.

PGA투어 역대 개인 최고 성적을 거두며 세계랭킹도 39위로 끌어올린 김주형은 이번 주 14일부터 열리는 디 오픈에 출전합니다.

디 오픈을 앞두고 세계 유명선수들이 대부분 참가한 이번 대회의 우승컵은 잰더 쇼플리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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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11 21:54:06
    • 수정2022-07-11 21: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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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리안 투어 대상에 오른 20살의 김주형이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PGA 투어 개인 최고 성적인 3위를 기록했습니다.

선두에 한 타 뒤진 김주형의 17번 홀 티샷.

그린에 떨어진 공이 경사를 타고 다시 홀로 향합니다.

약 1.8 미터 버디 퍼트에 성공한 김주형이 드디어 공동선두로 나섰습니다.

우승도 바라 볼수 있는 상황, 하지만 마지막 18번 홀에서 20미터 거리의 첫 퍼트를 홀에 붙였지만 파에 실패해 한 타를 잃었습니다.

결국 5언더파로 선두에 2타 뒤진 3위.

PGA투어 역대 개인 최고 성적을 거두며 세계랭킹도 39위로 끌어올린 김주형은 이번 주 14일부터 열리는 디 오픈에 출전합니다.

디 오픈을 앞두고 세계 유명선수들이 대부분 참가한 이번 대회의 우승컵은 잰더 쇼플리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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