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해수욕장 개장 나흘째 피서객 27만 명 방문

입력 2022.07.11 (23:31) 수정 2022.07.1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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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개장 뒤 오늘(11일)까지 나흘간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 피서객 27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지난 8일부터 오늘(11일)까지 나흘간 강릉과 양양, 속초지역 39개 해수욕장에 피서객 27만 천여 명이 다녀갔으며, 이는 지난해 해수욕장 개장 첫 나흘간 피서객의 2배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주말 비치비어페스티벌이 열린 강릉 경포해수욕장에는 나흘간 피서객 20만 9천 명이 다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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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해수욕장 개장 나흘째 피서객 27만 명 방문
    • 입력 2022-07-11 23:31:19
    • 수정2022-07-11 23:41:42
    뉴스9(강릉)
지난 8일 개장 뒤 오늘(11일)까지 나흘간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 피서객 27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지난 8일부터 오늘(11일)까지 나흘간 강릉과 양양, 속초지역 39개 해수욕장에 피서객 27만 천여 명이 다녀갔으며, 이는 지난해 해수욕장 개장 첫 나흘간 피서객의 2배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주말 비치비어페스티벌이 열린 강릉 경포해수욕장에는 나흘간 피서객 20만 9천 명이 다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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