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선거비용 13억 2천여만 원 ‘최다’

입력 2022.07.12 (10:42) 수정 2022.07.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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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지방선거 때 충북에서는 윤건영 교육감이 가장 많은 선거비용을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 선거관리위원회 자료를 보면 윤 교육감은 13억 2천여만 원을 썼고, 김병우 전 교육감이 13억 1,900여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충북도지사 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김영환 지사는 12억 1,400여만 원을,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전 후보는 12억 원의 선거비용을 썼다고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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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건영 충북교육감 선거비용 13억 2천여만 원 ‘최다’
    • 입력 2022-07-12 10:42:44
    • 수정2022-07-12 11:12:55
    930뉴스(청주)
지난달 지방선거 때 충북에서는 윤건영 교육감이 가장 많은 선거비용을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 선거관리위원회 자료를 보면 윤 교육감은 13억 2천여만 원을 썼고, 김병우 전 교육감이 13억 1,900여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충북도지사 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김영환 지사는 12억 1,400여만 원을,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전 후보는 12억 원의 선거비용을 썼다고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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