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건설현장 거푸집 끼여 외국인 노동자 사망
입력 2022.07.12 (15:47)
수정 2022.07.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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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30대 노동자가 작업 중 숨졌습니다.
오늘(12일) 오전 11시쯤 충남 아산시 모종동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 15층 높이에서 베트남 국적의 35살 A 씨가 작업 발판이 달린 거푸집에 끼여 숨졌습니다.
대전고용노동청은 타워크레인으로 거푸집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작업장은 공사 금액 50억 원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오늘(12일) 오전 11시쯤 충남 아산시 모종동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 15층 높이에서 베트남 국적의 35살 A 씨가 작업 발판이 달린 거푸집에 끼여 숨졌습니다.
대전고용노동청은 타워크레인으로 거푸집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작업장은 공사 금액 50억 원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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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 건설현장 거푸집 끼여 외국인 노동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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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2 15:47:53
- 수정2022-07-12 16:30:48
충남 아산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30대 노동자가 작업 중 숨졌습니다.
오늘(12일) 오전 11시쯤 충남 아산시 모종동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 15층 높이에서 베트남 국적의 35살 A 씨가 작업 발판이 달린 거푸집에 끼여 숨졌습니다.
대전고용노동청은 타워크레인으로 거푸집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작업장은 공사 금액 50억 원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오늘(12일) 오전 11시쯤 충남 아산시 모종동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 15층 높이에서 베트남 국적의 35살 A 씨가 작업 발판이 달린 거푸집에 끼여 숨졌습니다.
대전고용노동청은 타워크레인으로 거푸집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작업장은 공사 금액 50억 원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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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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