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구의원, 승강기 발로 찼다가 경찰에 고발돼
입력 2022.07.12 (18:10)
수정 2022.07.1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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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현직 구의원이 지하철역 공용 승강기를 발로 찬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어제(11일) 광진구의원 A 씨에 대해 재물손괴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의원은 어제 오전 7시 2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 1번 출구에 있는 공용 승강기를 두 차례에 걸쳐 발로 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발장은 승강기를 관리하는 회사 측에서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A 의원은 승강기가 고장 났다는 민원을 받고 현장을 방문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어제(11일) 광진구의원 A 씨에 대해 재물손괴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의원은 어제 오전 7시 2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 1번 출구에 있는 공용 승강기를 두 차례에 걸쳐 발로 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발장은 승강기를 관리하는 회사 측에서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A 의원은 승강기가 고장 났다는 민원을 받고 현장을 방문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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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구의원, 승강기 발로 찼다가 경찰에 고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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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2 18:10:19
- 수정2022-07-12 18:13:54
서울의 현직 구의원이 지하철역 공용 승강기를 발로 찬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어제(11일) 광진구의원 A 씨에 대해 재물손괴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의원은 어제 오전 7시 2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 1번 출구에 있는 공용 승강기를 두 차례에 걸쳐 발로 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발장은 승강기를 관리하는 회사 측에서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A 의원은 승강기가 고장 났다는 민원을 받고 현장을 방문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어제(11일) 광진구의원 A 씨에 대해 재물손괴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의원은 어제 오전 7시 2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 1번 출구에 있는 공용 승강기를 두 차례에 걸쳐 발로 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발장은 승강기를 관리하는 회사 측에서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A 의원은 승강기가 고장 났다는 민원을 받고 현장을 방문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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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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