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뭄에 울산지역 채소 값 급등세
입력 2022.07.13 (09:51)
수정 2022.07.1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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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른 무더위와 가뭄 등으로 울산에서 유통되는 일부 채소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울산 재래시장에서 판매되는 적상추 100그램의 소매가격은 2,000원으로 평년 대비 160.1%, 애호박도 한 개 2,000원으로 평년 대비 100% 상승했습니다.
또 오이는 10개 기준 소매가격이 만 5,000원으로 일주일새 90% 급등했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재배면적 감소에 따른 생산량 저하와 이른 무더위, 봄철 가뭄 등을 채소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울산 재래시장에서 판매되는 적상추 100그램의 소매가격은 2,000원으로 평년 대비 160.1%, 애호박도 한 개 2,000원으로 평년 대비 100% 상승했습니다.
또 오이는 10개 기준 소매가격이 만 5,000원으로 일주일새 90% 급등했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재배면적 감소에 따른 생산량 저하와 이른 무더위, 봄철 가뭄 등을 채소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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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가뭄에 울산지역 채소 값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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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3 09:51:33
- 수정2022-07-13 11:22:23
최근 이른 무더위와 가뭄 등으로 울산에서 유통되는 일부 채소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울산 재래시장에서 판매되는 적상추 100그램의 소매가격은 2,000원으로 평년 대비 160.1%, 애호박도 한 개 2,000원으로 평년 대비 100% 상승했습니다.
또 오이는 10개 기준 소매가격이 만 5,000원으로 일주일새 90% 급등했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재배면적 감소에 따른 생산량 저하와 이른 무더위, 봄철 가뭄 등을 채소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울산 재래시장에서 판매되는 적상추 100그램의 소매가격은 2,000원으로 평년 대비 160.1%, 애호박도 한 개 2,000원으로 평년 대비 100% 상승했습니다.
또 오이는 10개 기준 소매가격이 만 5,000원으로 일주일새 90% 급등했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재배면적 감소에 따른 생산량 저하와 이른 무더위, 봄철 가뭄 등을 채소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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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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